10년 후 내 집 마련의 꿈,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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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이 최초 계약시 분양가로 확정, 10년 후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임대 기간을 채운 뒤 분양으로 전환할 경우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형태의 주거 단지를 말한다. 이에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 등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특히 입주 후 10년 동안 임대로 거주한 뒤 매입할 수 있는 데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전매제한이나 대출제한도 없다.


더하나성원상떼빌 조감도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으로 조성된다. 특히 59㎡ A와 B 등 단일면적 2개 타입으로 총 14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풍부한 채광과 쾌적한 통풍이 특화된 선호도 높은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한다.

주방구조는 'ㄱ'자형으로 설계해 다이닝룸과 거실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간 활용도를 높여 쾌적한 생활 환경이 마련되며, 주방 옆 세탁실이 마련되어 세탁 관련 가전 제품 배치도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롯데백화점, CGV, 롯데아울렛, 구리전통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이 자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구리역 역세권으로 대중 교통 이용이 우수하고 8호선 구리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구리 IC 등 교통망이 우수하기 때문에 서울, 경기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가까이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초 계약시 금액으로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거 안정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구리 인창의 중심의 입지 프리미엄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며 “8호선 구리역 개통 등의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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