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계약시 확정분양가로 10년 후 분양 전환형 구리시 최초 민간임대아파트 '더하나 성원 상떼빌'이 구리시 인창동에 14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으로 조성된다. 59㎡ A와 B 등 단일면적 2개 타입으로 총 14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더하나 성원 상떼빌'의 장점 중 하나는 우수한 교통망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지하철 8호선 구리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여기에 구리 IC 등 교통망이 우수하기 때문에 서울, 경기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자녀가 있는 실수요자라면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인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구리초등학교가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인창초, 교문초, 동구중, 삼육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분포돼 있어 자녀들이 통학하기 편리하다.
또한 사업지는 구리의 중심 생활권인 인창동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CGV, 롯데아울렛, 구리전통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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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10년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 등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전매제한이나 대출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며 “10년 동안 장기 전세로 거주한 뒤 기간 종료 시점에 소유권 취득 또는 전세 보증금액 반환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부동산 비규제 상품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고 양도도 가능하다”며 “이 덕분에 투자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