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인창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더하나 성원 상떼빌' 공급

블루스케치 2024.09.27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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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규제 등으로 인해 집값에 대한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총선 이후로 집값 가격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각광받는 것이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다.

구리시 인창동에 공급되는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인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최초 분양가에 확정 분양하며, 10년 동안 장기 전세로 거주한 뒤 기간 종료 시점에 확정 분양가로 소유권을 취득하거나, 또는 전세 보증금액을 반환받을지 최초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10년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 등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전매제한이나 대출제한도 없다.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구리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로 단지 가까이에는 롯데백화점, CGV, 롯데아울렛, 구리전통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이 자리하기 때문에 뛰어난 접근성을 지닌다.

구리역 역세권으로 대중 교통 이용이 우수하고 8호선 구리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구리 IC 등 교통망이 우수하기 때문에 서울, 경기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과 더불어 교육 환경까지 우수하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도 가까이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분양가로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거 안정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서 “또한 초기 자본은 물론 전체적인 자금 부담도 현저히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으로 조성된다. 59㎡ A와 B 등 단일면적 2개 타입으로 총 14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주차대수는 204대로 예정돼 있다.